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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인사이트] “오가닉 코튼 패션 들고 日 ‘바이오 팍’展 갑니다”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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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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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컴퍼니가 내년 신재생 에너지 등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사업에 맞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국내 오가닉 코튼 대표기업인 케이준컴퍼니(대표이사 강성문)는 브랜드 맞춤형 원단을 개발


공격적 경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오가닉 코튼은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친환경의 바람을 타고 패션산업전반을 아우르며


중요 소재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케이준컴퍼니는 오가닉 코튼은 고가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한 고품질의 저가 상품인


‘브랜드 맞춤형 원단’을 개발해 생산할 예정이다.

강성문 대표는 “최근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이 지향되면서 그린마케팅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들이 오가닉 코튼의 사용을 확대해 유아동복은 물론 캐주얼 여성복 스포츠 아웃도어 등 많은 업체가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고가라는 인식으로 일부 브랜드에 한정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히며


“저가로 많은 업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영업 전략으로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준의 모든 제품은 미국 텍사스 유기농 목화를 사용한다. 텍사스 목화는 터키나 인도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지만 재배량이 적은 만큼 단가가 비싸 주로 고급 브랜드 위주로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브랜드 맞춤형 원단을 생산하기 위해 미국에서만 수입하던 오가닉 코튼을


현재 생산되는 24개국에서 직수입해 중간마진을 없애 고품질의 저가로 생산하는 영업을 펼칠 전망이다.

또한 인터넷 유통전략을 통해 쇼핑몰도 함께 운영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오가닉 코튼을 알리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실제로 케이준컴퍼니는 지난 8월 오가닉 전문 브랜드 반디스를 런칭해 자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 대표는 “오가닉 원사를 판매하다 보니 100% 오가닉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히며 “원사만 오가닉이 아니라 전공정에서 유기농 제품의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에서 최초로 국제 유기 섬유 인증을 획득해 화제가 된 케이준 컴퍼니지난 2005년 10월


오가닉 코튼의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된 친환경 전문 업체이다.

현재 케이준컴퍼니는 파코라반베이비 밍크뮤 리바이스키즈 무냐무냐 인따르시아 키즈 등


대다수의 유아동 브랜드에 이어 헨리코튼 샤트렌 구호 데무 라푸마 비트로 코오롱스포츠


까사미아홈웨어 이브자리 등에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김효정 기자 hyojung000@t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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