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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페럴뉴스] 국내 친환경섬유협회 설립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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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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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코튼 패션 들고 日 ‘바이오 팍’展 갑니다”
강성문 「케이준컴퍼니 」 사장
김경환 기자 nwk@fi.co.kr


“올해는 저희 오가닉 코튼 제품으로 일본 패션 시장 공략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저희 제품의 가치와 퀄리티를


충분히 이해하고 다품종 소량 시스템에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죠”



국내 대표적인 오가닉 코튼 국제 인증 업체인 케이준 컴퍼니의 강성문 사장은 올해부터 이 분야의 선진국인


일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케이준컴퍼니의 오가닉 코튼은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 콘트롤 유니온으로부터 GOTS와 OE 스탠더드 인증을


획득해 미국·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도 인정된다.


부득이 염색할 경우에도 Oekotex인증을 받아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 저화학 염료만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운영하던 9개 협력 공장을 13개 공장으로 확대 원단부터 유아복은 물론


성인복·베딩 부문 봉제까지 풀 패키지로 인증을 마칠 예정이다.



케이준의 오가닉 코튼 원단은 국내 브랜드 사용량의 90% 이상을 점유하며 40개 이상의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또 최근 미국 텍사스 면사뿐 아니라 다양한 유기농 면사 소싱처를 개발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100% 오가닉 코튼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스포츠·캐주얼 등 국내 패션 전 복종에 걸쳐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이런 강 사장이 국내 시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유아복과 성인복 베딩 목욕용품 등


오가닉 코튼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 일본 시장에 수출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는 것.



이를 위해 케이준 컴퍼니는 오는 9월 21일부터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유기농 박람회인


‘바이오 팍(BioFach Japan 2010)’에 참가키로 했다. 이 전시회는 오가닉 코튼 관련 제품을 비롯 건강 식품


화장품 스킨케어 등 건강에 관한 원료와 제품 등 약 400여개 업체가 해마다 참가 전세계에서 3만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국제적인 박람회다.



“이미 일본 시장에 오가닉 코튼 원단 등을 수출해 왔다”면서 “이번에는 여러 가지 완제품 샘플을 개발해


사전에 일본 바이어들에게 보였더니 호평을 하며 만나자고 제안해 왔다”고 강 사장은 말했다.



우선 올해 일본 시장에서 성공했다고 판단될 경우 국내 유력 패션 업체와 협력해 유럽 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케이준 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자체 쇼핑몰 ‘반디스’(www.vandis.kr)를 통해 원단과 완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리뉴얼을 진행 중으로 6월부터는 새로운 버전으로 다양한 상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다.



강 사장은 “오가닉 코튼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개발하기 위해서는 수입사가 아닌 국내 면방 업체들이 개발한


국내산 원사 공급이 우선돼야 한다”면서 “최근의 화두인 녹색 성장 패러다임에 가장 적합한 이 분야에


정부와 면방 업체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가닉 코튼에 대한 강의를 해달라는 요구에는 언제든지 어디라도 달려가는 ‘오가닉 코튼’ 전도사


강성문 사장의 앞으로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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