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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패럴뉴스]PIS 230개사 참가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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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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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섬유협회 설립
2010년 08월 09일 11면 01번째 기사
박우혁기자 hyouk@apparelnews.co.kr
 




국내에 친환경 섬유 인증을 전담하고 생산 및 확대를 유도하는 단체가 설립된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와 관련 업계에 의하면 오는 9월 가칭 한국친환경섬유이니셔티브(Korea Eco-Textile Initiative 이하 KETI)가 발기인 대회를 갖고 임시 회장단과 이사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지난달 8일 케이준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 유기농 섬유 관련 업체 및 유아동복 업체 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소비자의 혼동을 불러오는 각종 유기농 코튼 인증 마크나 택의 난립을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형 인증기준 및 이를 주도하는 단체의 설립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차장은 “유기농 섬유와 관련된 현행 인증 체계인 GOTS(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와 OE(오가닉 코튼 혼합 기준)는 국제적인 호환성과 제3자 인증제도라는 점에서 오가닉 제품 인증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지만 기준과 라벨이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고 사용되는 기준이 달라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며 “또한 모든 유닛(unit)을 인증 심사 대상에 포함시키므로 회비가 과다하게 청구되는 문제점이 있어 국내 인증 기준 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인증기준이 마련되면 일본의 오가닉 코튼 협회인 JOCA나 NOC의 운영시스템과 호환성을 위해 노력하고 리사이클 섬유 생산업체 기타 국제적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 등을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KETI는 국내 인증기준을 마련해 생산자 환경단체 소비자 및 관련 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섬유제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홍보하고 수요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네덜란드의 국제적인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GOTS OE GRS 등 친환경 섬유마크를 인증 받은 국내 업체는 70여개사로 임가공 공장까지 합치면 200여개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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