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 www.kjune.co.kr)는 오는 9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2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 2012 이하 프리뷰 인 서울 2012)'에 참가해 오가닉 코튼 등 친환경 섬유 소재를 선보인다.

케이준컴퍼니의 코튼 소재는 100% 오가닉으로 친환경 소재간의 교편 및 교직을 통한 다양한 복합 소재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염색을 하지 않고도 고유 컬러를 갖고 있는 희귀 품종의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염색이나 표백 등을 전혀 하지 않은 무화학 소재도 마련하고 있다.

(사진설명: LE ECO의 여성복 라인은 거의 모든 복종이 오가닉 코튼으로 이뤄져 있다)

(사진설명: 작년 PREVIEW IN SEOUL 전시회 참가 사진)

케이준컴퍼니는 국내 최초의 오가닉 코튼 소재 전문 업체로 '씨앗부터 제품까지'라는 모토아래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편직에서부터 제직 염색 가공 프린트 봉제까지의 전 공정에 대한 GOTS와 OE Standard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500가지 이상의 다양한 오가닉 코튼 소재를 개발해 유아에서 성인까지의 모든 복종에 적합한 소재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섬유소재 전문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12'는 'Trans New: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전환'을 콘셉트로 'TRANS NATURE(내면의 본질과 자연과의 만남)' 'TRANS DIMENSION(과거와 현재의 재조명)' 'TRANS SEDUCTION(동서양 문화의 소통)' 'TRANS FUTURE(하이테크적인 기능과 아이디어)' 4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규모는 약 250개사 400부스로 1만여 명의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송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