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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IS 2012]-첨단 융합섬유소재 대거 출품 예정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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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2-09-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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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34

섬산련 ‘프리뷰인서울’ 9월 5~7일 개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IS) 2012’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총 261개사 404부스 규모로 기능성 친환경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소재가 총망라된다. 특히 첨단 융합기술로 개발된 지속 가능한 섬유소재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첨단 기능성 신소재 한 곳에

기능성 소재의 경우 기존 아웃도어 전용의 고기능성 원단을 넘어 전 복종에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품질의 신제품들이 선을 보인다. 글로벌 트렌드에 맞추어 재활용 원사 바이오 원료와 같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패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아웃도어 열풍을 반영하듯 에스티원창 신한산업 영풍필텍스 파카 신풍섬유 광림섬유 등 기존의 아웃도어 스포츠 소재 전문 업체들의 최신 아이템들과 함께 다양한 업체들이 새롭게 개발한 기능성 원단도 크게 늘었다. 동일방직은 방수원단 ‘스톰코튼’으로 기능을 강화한 면 아이템을 추가하고 삼일방직도 합섬방적사 ‘포렉실’에 이어 ‘써모쿨’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F/W를 겨냥한 보온성 소재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졌다. 영텍스타일의 ‘울티마엑스’와 ‘테트라히트’ 텍스랜드앤넥스코의 ‘엑스킨에어’와 ‘엑스킨알에프’가 보온섬유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이외에도 에이치씨월드 와텍 지비텍스타일 인네이처 등도 스포츠웨어용 원단에 다양성을 더한다.

최신 유행하는 패션 소재들도 다양하게 소개된다. 색상과 장식은 더욱 화려해지고 기능성은 강화됐다. 우원트레이딩 대창무역 오리엔탈코프 씨엔씨패션 백산무역 엠에스텍스타일 등은 화려한 프린트물을 비롯해 레이스 포일 등의 팬시한 니트 직물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나노시스 유림텍스타일 제이엠인터내셔날 등도 새롭게 개발한 후가공 원단들을 전시한다.


 


 


 


◆친환경 소재 비중 확대

친환경 소재의 비중은 더욱 커졌다. 기능성 업체들이 내놓는 기능성-에코 컬렉션을 비롯해 케이준컴퍼니의 오가닉코튼 코리아텍스의 케이폭섬유 성실섬유의 한지섬유 도우에프아이의 황칠섬유 아모그린텍과 케이피엠테크의 은섬유 율산아트의 천연염색섬유 등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섬유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타진한다.

뿐만 아니라 올해 PIS에서는 영풍필텍스 파카 삼일방직 동아티오엘 등이 선보이는 아라미드 융복합 소재들도 만날 수 있다. 산업용섬유의 시장 확대와 한국의 파트너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뢰델스 요와트 베바텍스 등 독일의 유력 산업용섬유 업체들은 선진 기술을 선보이며 세미나도 병행 개최된다.

해외 참가업체들의 경쟁력도 더욱 강화됐다. 오스트리아 렌징사는 한층 고급화된 텐셀 및 모달 제품을 대만의 이텍스틴트사는 기능성 소재를 중심으로 프린트용 방수용 스판용 등 다양한 직물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콩의 구어싱인더스트리얼 중국의 자이언트텍스타일 성의방직 등은 화려한 프린트 자수 직물을 비롯해 아웃도어용 기능성 원단까지 다양하게 출품해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품질과 기술력을 강조한다.

◆다양한 세미나 개최

PIS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미래 섬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전시 첫날인 9월 5일 코엑스 E5홀에서 열리는 한-독 산업용섬유 비즈니스 세미나를 통해 독일의 선진 기술섬유 개발동향과 국내 기술섬유의 현황을 비교 ? 분석하고 국내 섬유산업의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


 


 


이날 같은 시간대 E6홀에서는 영풍필텍스 덕산엔터프라이즈 케이준컴퍼니 신한화섬 등 4개의 유망 소재기업들이 2013년을 위해 개발한 신소재들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트렌드 컨설팅 전문업체인 트렌드인코리아와 패션인트렌드는 각각 2013 F/W 트렌드 환경과 소재 경향 한국패션 유통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회 둘째 날인 6일에는 한국섬유직물수출입조합과 연계해 한-일 산업용섬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독 한-일 산업용섬유 세미나를 통해 3국의 산업용섬유 및 친환경섬유 기술개발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섬유 모델로서 산업용섬유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한다. 또한 섬산련은 R&D 상생협력 정보 공유 포럼 신섬유 기술로드맵 결과물 발표회를 통해 한국 섬유산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고급 기술 정보를 공개한다.

◆국내외 바이어 1만여명 방문 

올해 PIS에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대형 패션그룹과 종합수출입상사 의류메이커 등 유력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한다. LA 소재 미국의 대형 패션그룹인 비씨비지 막스 아즈리아 그룹 엘엘빈 포에버21 등과 매년 600만 달러 이상의 한국산 직물을 수입하고 있는 샤논패브릭은 올해도 PIS를 방문해 한국산 제품의 구매량을 늘릴 예정이다.
이미 한국 업체와 활발히 거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는 유럽의 톱 브랜드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입을 더 확대한다. 특히 스페인을 대표하는 코르테피엘 그룹은 고품질의 한국산 패션 원단 및 기능성 원단 구매량을 늘릴 계획이다. 일본의 야기 초리 가네마추 파이브 이 라이프 수마 등 종합무역회사들은 의류용 고기능성 소재는 물론 홈텍스타일 각종 부자재 구매를 희망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도의 고칼다스엑스포츠 등의 대형 의류제조업체를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등 세계 경제에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국가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싱가포르의 김리 태국 방콕의 사비나파이스트 등 유력 의류공급업체와 섬유소재 전문사 소핀엔터프라이즈 완구업체 토미 등의 유력 바이어가 PIS를 방문한다. 올해에도 미국 캐나다 EU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업체 바이어를 포함해 10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섬산련 김동수 부회장은 “올해 PIS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위축된 섬유 비즈니스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총력을 다했다”며 “그만큼 바이어와 전시 참가업체 모두에게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문페이지 : http://www.appnews.co.kr/21cNet/bb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4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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