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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패럴뉴스]한국친환경섬유협회 14일 발족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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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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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PIS 2010’
2010년 08월 23일 11면 01번째 기사
박우혁기자 hyouk@apparelnews.co.kr
 








◇국내 최대 국제 섬유 전시회인 ‘프리뷰인서울 2010’이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전경.







내달 1~3일 코엑스서 … 230개사 참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인서울(PIS) 2010’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친환경 소재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최 측인 섬유산업연합회는 전 복종에서 캐주얼이 강세를 보이고 여행 레저 스포츠 건강 관련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기능성 소재를 소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에코(eco) 소재가 차세대 패션 비즈니스의 필수 요소로 떠오름에 따라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업그레이된 다양한 친환경 섬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층 다양해진 기능성 섬유

기능성 소재 업체는 케이피아이 영풍필텍스 지비텍스타일 에스티원창 거룡무역 지현 등이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투습방수 흡한속건 등 스포츠·아웃도어 용도의 기능성 소재를 비롯해 남 여성복 캐주얼 등 전 복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최근 국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해외 브랜드에 대응해 고품질의 다양한 국산 소재들도 제시된다.
특히 서진텍스타일 지에이치아이 송이실업 신흥 영텍스타일 파카 세종텍스타일 등은 광택 터치뿐만 아니라 자카드 번아웃 등 다양해진 메모리 원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제이에스화인텍스 제이케이패브릭 한웅섬유는 큐프라 레이온 린넨 실크 등 고급 우븐 원단을 알파섬유 협성티알디 제이엠인터내셔널 지에이치아이는 여성복용 팬시물부터 자카드 프린트 후가공 컬렉션까지 다양한 소재를 제안한다.
이들 소재는 럭셔리 브랜드부터 수입브릿지 SPA형 브랜드까지 품질을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원유엠에프의 인조가죽과 케이엠에프 대경 지지텍스타일 등이 제안하는 스웨이드 직물 영도벨벳의 벨벳 경원의 인조 퍼 등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아우터용 소재로 국내 소재의 우수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전방 대한방직 등 대한방직협회 소속의 면방업체들이 제안하는 코튼 데님 원단은 해외 브랜드에 대응하는 한국형 SPA 브랜드들의 티셔츠 진 등 기본물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전시회 바이어 상담 모습.

친환경은 기본 … 성능 강화

친환경 섬유는 오가닉 코튼을 비롯해 코튼 린넨 라미(모시) 실크 울 등 지속가능한 자원으로서의 친환경 기능을 강조한 천연섬유의 비중이 높아졌다.
다른 종류의 천연섬유끼리 또는 천연섬유와 합성섬유를 혼방해 천연섬유의 단점을 보완하는 한편 기능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자카드 엠보 나노 프린트 등 다양한 조직과 디자인으로 제안되며 그간 천연섬유의 한계로 지적되어온 패션성을 극복한 아이템들이 대거 전시된다.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 업체인 케이준컴퍼니는 원료부터 봉제에 이르는 15개 공장에 대해 컨트롤유니온사의 친환경 국제인증을 획득해 품질을 차별화한 오가닉 코튼 원단과 제품을 공개한다.
지비텍스타일은 폴리에스터나 나일론에 피부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코튼을 혼방한 캐주얼 재킷용 소재로 변화되는 아웃도어 소재 시장에 대응한다.
구주글로벌 영신물산 굿윈텍스 신흥 파카 등도 폴리에스터 나일론 등과 코튼이 혼방된 우븐류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대진은 코튼/실크 스트레치 큐프라/실크 등의 세탁이 가능한 실크 혼방직물을 케이와이텍스 티지에스 세영텍스타일 등은 천연섬유에 스판덱스 혼방으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두루 갖춘 아이템을 제시한다.
이밖에 인투잇은 3D 엠보가공 나노 프린트 등으로 차별화한 다양한 종류의 천연섬유를 공개하며 성민기업 신화직물 등은 실크를 위주로 한 교직물에 프리튼 컬렉션 등으로 디자인을 강조해 참가한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의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들도 공개된다.
부산지역의 한패션 브랜드 익산의 기능성 닥소재 진주의 실크 서천의 한산모시 나주의 천연염색사업단 등 각 지역의 섬유패션 제조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서 특화된 친환경 아이템을 선보일 방침이다.
섬산연 김부흥 패션전시팀 팀장은 “친환경적이라는 것만으로는 패션소재로 부족하다는 인식이 이미 일반화된 상태”라며 “올해 PIS에서는 지구환경을 지키는 순기능을 가지면서 기능성이나 패션성 역시 우수한 첨단 친환경 소재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업체 탐방 - 케이준컴퍼니



15개 공장 GOTS 인증 받아



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는 지난 2005년 설립된 오가닉 코튼 전문 업체다.
2007년에는 국내 업체 최초로 국제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올해는 국내 최다인 총 15개 협력 공장이 GOTS 인증을 받아 원단 및 제품 전 공정의 국제 인증화를 이루었다.
기존 공장에 여성복 봉제 공장 침구 공장 등을 새로 추가한 것.
특히 인증 스트림 중 편물의 경우 모든 조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카드 조직의 니트 원단 타 소재와 혼합된 니트 원단 이너웨어 용에서 벗어난 바지용 및 가방용 직물 원단 타 소재와 혼합된 직물 원단 천연섬유를 다양한 후가공 처리해 면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고품질 원단 타올 등 새로 개발한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특히 유아복 일변도에서 벗어나 여성복 스포츠 캐주얼 등 아웃웨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했다.
런닝 아이템인 오가닉 코튼을 실크와 대나무 리사이클(재생) 섬유 등과 교직 및 혼방한 제품도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가닉 코튼/실크 교직물은 은은한 광택감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으로 여성 블라우스와 침구류에 적용된다.
오가닉 코튼/대나무(뱀부) 니트 원단은 대나무 섬유에서 나오는 특유의 부드러움에 광택감을 부여 내의류와 티셔츠류에 적합하다.
오가닉 코튼/리사이클 폴리 니트 원단은 면의 단점인 구겨짐을 해소하고 흡한속건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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