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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패션인사이트] 렌징 11월 23일 섬유센터서 전시회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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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1-04-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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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88











손색이 없었던 다양한 친환경섬유 경연장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PIS 2010’ 무엇을 남겼나
2010 PIS는 환경 친화적 섬유들과 세련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된 녹색섬유들이 총망라된 녹색섬유 전시회였다.

오가닉 코튼을 포함한 코튼 린넨 모시 실크 울 등 지속 가능한 천연섬유는 물론 천연소재의 단점을 보완한 타 섬유와의 혼방으로 기능성이 강화된 소재들이 대거 출품됐다.

또 자카드 엠보 나노 프린트 등 다양한 조직과 디자인을 통해 천연섬유의 한계로 지적돼 온 패션성을 극복했다.

폴리에스테르와 나일론에 코튼을 혼방한 캐주얼 재킷용 소재를 비롯해 코튼/실크 스트레치 큐프라/실크 등 세탁이 가능한 실크 혼방직물과 천연섬유에 스판덱스 혼방으로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두루 갖춘 기능성 아이템들도 눈에 띄었다.

이 외에도 폐품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와나일론 옥수수에서 추출한 소재인 PLA PTT 등의 친환경 제품들도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친환경 섬유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해외 전시전에 비해 아직은 적어 실질적 계약보다는 친환경 섬유를 알리는 홍보의 첫걸음을 떼었다는 평가다.
 
 

강다영 기자
















(주)케이준컴퍼니

국제인증 유기농 원단 관심집중
 

국내 오가닉 코튼의 선두주자인 (주)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카드 조직의 니트 원단과 이종 소재와 혼합된 니트/직물 원단 이너웨어용에서 벗어난 바지용 가방용 직물 원단 등 국제 인증을 받은 다양한 유기농 원단들을 출품했다.


또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유아동복과 여성복 남성복 등 의류제품들로 눈길을 끌었으며 부스 곳곳에 오가닉 코튼에 대한 소개를 배치해 참관객의 이해를 도왔다.


(주)케이준컴퍼니의 강성문 대표는 “친환경 섬유에 대한 인식이 좋아진 만큼 케이준컴퍼니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번 전시회와 9월 말 일본에서 열릴 BIOFACH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원단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미쯔비씨 등 오가닉 코튼 선진국 일본의 바이어와의 상담으로 일본 현지에서의 시장확보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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