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 www.kjune.co.kr)는 오는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섬유 교역전(Preview in Seoul 2011)'에 참가해 오가닉 코튼 원단을 선보인다. 강성문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공개될 제품에 대해 들어봤다.

Q. 케이준컴퍼니는 어떤 회사인가?

케이준컴퍼니는 2005년 유기섬유 전문회사를 표방하며 설립됐고 현재 오가닉 코튼 100% 및 오가닉 코튼 교직물의 우븐 니트 원단을 공급하고 있으며 50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퀄리티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친환경 섬유 제조 회사다. 국제인증인 GOTS와 OE 인증을 제조 전 공정에 걸쳐 갖고 있어 신뢰도 있는 유기 섬유를 바이어에게 공급하고 있다.

Q. 'Preview in Seoul 2011'에 참가하는 목적은?

당사의 새로운 퀄리티를 기존 바이어에게 선보이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참가했다.

Q. 이번 전시회에 출품하는 메인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나?

과거 전시회에서 오가닉코튼 100% 원단 제품 위주로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오가닉코튼 교편물과 교직물의 개발 원단을 제시할 계획이다.

Q. 관련시장의 방향에 따른 미래의 계획은?

현재까지의 영업이 국내 중심이었다면 금년부터는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유기섬유 전문회사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 섬유 전문회사로 변신하기 위해 좀 더 다양한 소재의 기획 및 개발이 예정 중에 있다.

Q. 케이준컴퍼니의 모토나 이상은 무엇인가?

'씨앗부터 제품까지'라는 모토로 원료부터 편직 염가공 봉제의 최종 단계까지 GOTS 인증 아래에서 생산이 된 제품을 바이어에게 공급해 왔고 향후 최종 소비자에게까지 당사의 정보를 공개해 소비자와 신뢰를 공유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노력할 것이다.

원본출처: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207091&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