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받자 마자 어찌나 예쁘던지
얼른 입혀 보고 싶더라구요
보통 옷들은 바로 입히지 않고 세탁해서 입히는데요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은 오가닉 제품인만큼 안심이 되는지라
은율양에게 뜯자마자 바로 입혀보았습니다
구질구질한 옷을 벗고 기능성좋고 예쁘기까지한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으로 갈아입고 있어요
원래는 바닥에 등이 닿는걸 싫어하는 녀석인데
옷이 마음에 들었는지 얌전하게 가만히 잘도 있어서 입히기가 수월했지요
참고로 은율양은 75cm가량에 8kg 이랍니다
사이즈는 90호 입었구요 약간 큰정도예요
오래 입히려고 크게 주문했어요
은율양의 경우에는 쪼그리고 많이 앉아요
특히나 뭔가에 집중할때.....
그래서 예쁜 상하복도 있지만 내복을 입힌답니다
왜냐하면 은율양이 이렇게 쪼그리고 앉았을때 신축성이 없는 옷은 아이가 불편해하거든요
하지만 내복같은거를 집에서 입히면 아이가 없어보인다는거 ㅋㅋ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은 예쁘기도 하고
아이까지 편안해 하는 제품이라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
요즘 반디스오가닉의 제품들에 매료되었어요
입힐때는 기장도 딱맞고 좋은것 같았는데
걸어다니고 활동을 하고 나니 역시나 아직 은율이에게는 좀 크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두번 접어주었어요
보통 실내복이나 내복은 접으면 좀 없어 보이고 흘러내리기도 해서
평소에는 시보리 있는 제품을 선호했었거든요
그런데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은 접으니 보기 흉하지도 않고
흘러내리지도 않아서 좋았답니다
뒤에 붙어 있는 반디스오가닉 택이 눈에 띄는데요
보통 택이 옷안쪽으로 있는 제품은 가렵거나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잖아요
반디스 오가닉 제품은 바깥쪽에 택을 두어서
아이에게 자극을 주지 않는답니다
가습을 위해서 옷걸이에 걸어서 은율양이 낮잠 자는 방에 걸어두었어요
지금 은율양이 한참 코감기가 걸려 있거든요
그래서 건조하거나 하면 코가 더 막히는것 같았는데
낮잠을 자는 시간에 이렇게 널어주니 가습 효과도 있고 좋더라구요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을 입기 전까지만 해도 꼬질꼬질했던 그녀가
깔끔한 숙녀로 변신을 했습니다
역시 옷이 날개라더니... 그말이 맞는것 같아요
맨날 오빠옷을 물려입던 은율양..
특히나 내복의 경우에는 100% 물려입은거라 내복에는 전부 얼룩이 없는게 없고
꼬질꼬질하지 않은게 없었거든요
하지만 이렇게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을 입고 나니 예쁜 숙녀로 변신했네요^^
예쁘고 신축성 좋고 예쁘기까지한 실내복을 찾으신다면
반디스오가닉 크레베어 하트 상하복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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