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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패럴뉴스]지속 가능한 패션 디자인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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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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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9


▲ 프리뷰 인 서울에 참가한 케이준 컴퍼니의 부스 © TINNEWS

케이준컴퍼니 세계 정상 노린다
국내 최초 ‘유기섬유 국제 인증’ 획득한 친환경 전문업체

오가닉 코튼계의 대부인 케이준 컴퍼니가 국내 친환경 사업 발전의 일등공신으로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친환경을 화두로 지난달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09 프리뷰 인 서울’에서 해외 시장 개척 등 국내 오가닉 코튼의 우수성과 발전성을 해외 시장에 널리 알렸기 때문이다. 특히 오가닉 코튼 산업에서 세계 최고로 일컫는 일본의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수출길을 열었다.

강성문 대표이사는 “오가닉 코튼의 대명사로 세계를 주름 잡는 일본의 바이어들이 우리의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고 일본의 섬유 전문지에도 실리며 현지에서 수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밝히며 “영업 실적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국내 오가닉 코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린 것이 더욱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케이준 컴퍼니는 올해 새로 개발한 오가닉 코튼과 라이오셀 재생폴리에스터 멜란지 혼방 편물 등 트렌드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다양한 오가닉 코튼 소재를 선보였다.

개척정신으로 뭉친 ‘선구자’ 기업

국내에서 최초로 국제 유기 섬유 인증을 획득해 화제가 된 케이준 컴퍼니는 지난 2005년 10월 오가닉 코튼의 국내 및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설립된 친환경 전문 업체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새로운 시장인 친환경 소재를 통해 뉴 패러다임을 구축 매년 200% 이상의 신장률을 달성하고 있다.

생산 방식은 제품의 편ㆍ제직부터 시작해 염색 가공 봉제 등 완제품이 나오기 전의 9개 모든 공정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가닉 제품 인증기관인 네덜란드의 컨트롤 유니온 그룹(control union group)에서 국제 인증을 받아 철저한 녹색 공정을 지향 한다.

케이준 컴퍼니의 국제인증 획득은 국내 친환경 섬유계의 한 획을 그을 정도로 큰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 해마다 수요가 두배 이상씩 증가하고 있고 국내 생산을 거점으로 오가닉 코튼 수출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큰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강성문 대표이사는 “씨앗부터 제품까지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공정을 추구해 제품의 전 공정을 친환경으로 제작한 원단을 제조한다”고 전하면서 “원료뿐만 아니라 공정 또한 친환경으로 제조한다는 국제 인증을 갖고 있다”며 자사의 특화된 경쟁력을 강조했다.

그는 또 최근 오가닉 코튼을 제조하는 후발 업체들이 늘어나면서 오가닉 원면의 고급화를 통한 고품질 원단으로 차별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케이준 컴퍼니는 기존에 사용하던 미국 텍사스 산 원면의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일본 시장 1위업체인 ‘AVANTI’ 사와의 제휴를 통해 일본산 오가닉 원사를 사용하여 품질 다각화 및 고품질화를 시도하고 있다.

여기에 수 백가지의 패턴 개발과 디자인 기획력 염색기법 직조 등 디자인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월등함을 자랑한다.

케이준 컴퍼니는 한 아이템 개발 비용이 50만원을 넘어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새로운 원단을 개발 현재 5백여 종류의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저화학 염료를 사용한 ‘멜란지 컬러드 오가닉’을 개발했다. 이는 솜 상태에서 염색해 컬러 지속력을 높혀 선명하고 다양한 컬러를 표현한 제품이다.


반디스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다

케이준 컴퍼니는 초기에는 유아동복 위주로 원단을 공급했으나 최근 친환경 원단이 각광을 받으면서 아동복 내의 여성복 스포츠 웨어 골프웨어 아웃도어 캐쥬얼 침구 타올 등에 적합한 4백여 가지 이상의 소재로 수요층에 맞는 ‘타겟 마켓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전문 브랜드까지 복종을 막론하고 거래업체가 급증해 파코라반 리바이스 키즈 구호 라푸마 비너스 등 40여개 브랜드에 오가닉 코튼을 공급 국내 오가닉 코튼시장의 90%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 케이준 컴퍼니는 100% 오가닉 코튼으로 만든 원단과 의류 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토탈 오가닉 패션 전문쇼핑몰인 ‘반디스’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 쇼핑몰에는 편물 직물 타올 원단 등 오가닉 코튼 패브릭과 신생아용 속싸개 타올 등 패브릭ㆍ베이비ㆍ키즈ㆍ레이디ㆍ맨ㆍ리빙의 항목으로 나누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는 오가닉 코튼에 대한 쉽고 정확한 설명과 반디스 오가닉의 제조공정 오가닉 코튼 진위 판별법 등도 함께 명시되어 있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전달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반디스의 모든 제품은 미국 텍사스 유기농 목화를 사용한다. 텍사스 목화는 터키나 인도에 비해 물량은 적지만 퀄리티가 우수해 재배량이 적은 만큼 단가가 비싸 주로 고급 브랜드 위주로 공급되는 원료이다.

강성문 사장은 “오가닉 원사를 판매하다 보니 100% 오가닉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브랜드 런칭 이유를 밝혔으며 “원사만 오가닉이 아니라 전공정에서 유기농 제품의 원칙을 철저하게 지켜 소비자가 신뢰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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