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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친환경섬유협회] 14일 창립
작성자 반디스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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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10-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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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섬유협회’ 생긴다
- 컨트롤유니온·한국패션소재협회·업계


9월 가칭 ‘한국친환경섬유협회’ 설립 추진


 


친환경 제품의 국내 확산을 도모하려는 노력이 가일층 확대되고 있다.
컨트롤유니온과 한국패션소재협회는 국내에 친환경 섬유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시장 확대를 위해 오는 9월 한국친환경섬유협회(가칭)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컨트롤유니온코리아와 관련 업계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친환경섬유협회 발기인 대회를 갖고 오는 9월 임시 회장단과 이사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는 신한방직 방림 전일염공 케이준컴퍼니 보령메디앙스 등 유기농 섬유 관련 업체와 유아동복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사를 반영 협회 설립의 타당성을 주지시키고 본격 회원사 구성에 나섰다.
이날 참석한 임시회원사들은 오가닉 관련 인증마크가 소비자의 혼동을 불러오는 각종 유기농 코튼 인증 마크나 택의 난립이 있다고 지적하고 한국형 인증기준의 필요성과 이를 주도하는 단체의 설립에 공감했다.
컨트롤유니온코리아 이수용 차장은 “유기농 섬유와 관련된 현행 인증 체계인 GOTS(국제 오가닉 섬유 기준)와 OE(오가닉 코튼 혼합 기준)는 국제적인 호환성과 제3자 인증제도라는 점에서 오가닉 제품 인증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지만 기준과 라벨이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고 사용되는 기준이 달라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고 있다”며 “또한 모든 유닛(unit)을 인증 심사 대상에 포함시키므로 비용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애로사항이 있어 국내 인증 기준 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2년 전부터 추진해온 협회 설립 이후 국내 인증기준 마련과 일본의 오가닉 코튼 협회인 JOCA나 NOC의 운영시스템과 호환성을 마련하고 리사이클 섬유 생산업체 기타 국제적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업체들도 회원사로 가입시킬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협회는 생산자 소비자 및 관련 단체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해 국내 친환경 섬유제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제고시켜 시장수요를 확대하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네덜란드의 국제적인 친환경 섬유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으로부터 GOTS OE GRS 등 친환경 섬유마크를 인증 받은 국내 업체는 70여 개 사며 임가공 공장까지 합치면 200여개 곳에 이른다.
/김임순 기자 sk@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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